코로나로 인한 판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집에 오래 있는 김에 달고나 커피 만들어 먹는다고 커피를 천 번씩 저으면서 웃었던 때가, 벌써, 작년 1~2월 이네요. 그러부터 1년도 넘은 이 시기까지 판데믹은 여전하고 예상했던 속도만큼,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백신 접종이 어느정도 완료가 된 이후에도 마스크는 계속 쓰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판데믹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의 생활이 광범위하게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들을 겪으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 양상을 경험하는 '코로나 블루'를 거쳐, 일상의 변화로 분노가 치미는 '코로나 레드'를 지나, 일상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어 절망을 느끼는 '코로나 블랙'까지 나오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유관기관 전문가들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