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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없는 감상평
2026년 6월말까지 읽은 거랑 본 거 : 파과, 그냥 하지 마라, 오티스이 비밀 상담소
책이 예쁨. 그냥 표지를 아주 잘 뽑았음.소설을 원작으로 영화가 나왔고,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들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냥 소설이 보고 싶었다. 사실은 영화가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고.. 막연히 OTT 나올 때까지 기다릴까 했는데.. 내가 가입한 OTT로는 풀리지 않아서.. 영화는 다음 기회에...암튼, 표지가 너무 예뻐서 손이 자꾸 가는데... 진도가 잘 안 빠짐. 소설이다 보니까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려나 싶어서 뒤가 궁금하니까, 꾸역꾸역 읽기는 읽었는데, 막 신나서 읽히는 구간이 없더라. 나름 액션 스릴러인데도.. 내가 볼 줄을 모르는 건가.살인을 하는 노인과 노화를 다룬다는 점에서, '살인자의 기억법'과 비슷한 면이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이 내 개취에 더 가깝다. - 살인자의 기억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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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비슷한 거
휴일에도 일 하세요?
네.자영업자한테 휴일이 어딨어요. 휴일에 일이 제일 많죠. 그렇다. 나는 자영업자다. - 황금연휴 - 나에게는 대목이 될 수 있다. 아하하하하하.프리랜서가 되면, 휴일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고, 그게 장점이 맞긴 하다.그치, 나는 프리랜서이기도 하지. - 스케쥴을 내 마음대로 짤 수 있는 건 맞으니까.하지만, 자영업자는, 내 멋대로 스케쥴을 짜다간, 일감이 떨어질 수 있다.그러니까, 휴일에도 일을 해야 한다. 특히 토요일엔 꼭 일을 해야 한다.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느냐... 하면, 오늘이 국가 공휴일인데, 재택근무...를 오전부터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안 끝났고, 이따 밤 8시 넘어서까지 재택근무를 계속 해야 한다. 보고서를 작업해야 할 때도 있고, 회계나 세무도 이렇게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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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없는 감상평
5월에 본 영화 두 편 : 파반느, 아노라
5월에는 그럭저럭 바빠서 뭘 읽거나 볼 수 있는 시간이 적었지만, 그래도 영화 두 편은 건졌다.(아노라는 차마 사진을 못 올리겠네) 파반느는 연애 영화다. 결말은 취향이 아니지만, 영화 자체는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음악도 괜찮았다.스토리가 다소 진부하고, 캐릭터 설정이랑 연출이 언밸런스 하다고 해야 하나?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아노라는... 작년에 오스카에서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들이 나와서, 좀 궁금했었다.영화 소개해주는 채널에서도 좋게 소개를 해줘서 더 궁금했었는데, 그 중에서 돈 많은 망나니 집안 식구들과 성실하고 유능한 월급쟁이들에 대한 구도로 볼 수 있다는 평론?에 구미가 당겼었다. 확실히 그 각도로 보니, 다양한 갈등이 유기적으로 잘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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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상담 심리 지식
🧠 주간 심리학·뇌과학 브리핑 : Vol.7 커버 기간: 5월 11일 ~ 5월 27일
🔬 I. 뇌과학·인지과학① 불안장애 뇌의 공통된 화학적 패턴 최초 확인UC Davis Health 팀의 메타분석(Molecular Psychiatry, ScienceDaily 5.16) 결과입니다.25개 연구를 종합해 불안장애군 370명과 대조군 342명의 신경대사물질을 비교한 결과, 불안장애 환자의 뇌 콜린 수치가 약 8% 낮았으며, 이 차이는 감정 조절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전두전피질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불안장애에서 뇌의 화학적 패턴을 밝힌 첫 번째 메타분석"이라고 공동 저자 Jason Smucny 박사가 밝혔다. Kocpa임상 시사점: 치료 저항성 불안 사례에서 영양·신체 기저 요인 탐색의 근거가 강화됐다.② 사이코패스 뇌의 구조적 차이 — 나노양공대·펜실베이니아대 공동연구Journal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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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상담 심리 지식
🧠 주간 심리학·뇌과학 브리핑 2026년 5월 11일 (월) | Vol.5 대상 기간: 5월 4일 ~ 11일
🔬 I. 뇌과학·인지신경과학① 세로토닌이 '믿음의 고착'을 푼다 — OCD 치료 새 기전 ⭐Nature Mental Health (2026.5.6) 게재 연구입니다.신념이 반박 증거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믿음 고착(belief stickiness)' 현상이 일부 인지적 경직성의 기저를 이룬다는 가설 하에, 에스시탈로프람(SSRI) 단회 투여를 이용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혈중 에스시탈로프람 농도가 높을수록 믿음 고착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또한 강박 증상이 많은 참가자일수록 믿음 고착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견들은 세로토닌의 새로운 역할을 밝히며 강박 증상 치료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clinicaltrials임상적 시사점: OCD의 핵심 기제가 '내 손이 오염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