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일기 비슷한 거

원고를 제출하고 나니, 여유 시간이 생겼다

임상심리전문가 최효주 2024. 2. 12. 19:27

여유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 쓰지 못했던 자질구레한 글들을 조금 씩 쓰고 있다.

영화든 드라마든, 틈틈이 보기는 하는데, 보기만 했지 소감을 남겨 놓지는 않았었다. - 원고도 제 날짜에 보내지 못 한 주제에 다른 글을 써? 뭐 약간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의무로 써야 하는 글이 없으니 쓸데 없는 거 막 써야지.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쓰고 나면, 다시 책도 좀 읽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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