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를 넘겼다 작년 2분기 부터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가 일단, 일단락됐다. 작년 10월 부터는 쉬어도 쉬는 거 같지가 않았는데, 이제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하고 가족여행도 가고 그래야지. 일단 오늘은 맥주를 한 캔 먹고 내일부터는 드리마를 보든 영화를 보든 책을 보든, 마음이 편하겠지 지극히 개인적인/일기 비슷한 거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