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에서도 유명한 백희나 작가님의 유명한 동화, 알사탕을 봤다.
흠.... 이래서 유명했구나... 왜 나는 이걸 이제야 봤을까 싶었고, 그냥 많은 사람들이 같이 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미 베스트 셀러라 읽은 사람들이 많다는....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오는데, 서점에 있는 어린이들은 알사탕 책을 보고 다 아는체를 하더라는)
동화책 알사탕의 내용은 단순하다.
주인공인 어린이, 동동이가 구슬을 가지고 혼자 놀다가... 새 구슬이 필요한 상황이 됐고, 알사탕을 사 먹고는 마법 동화같은 일을 겪는다.
그림이 정말, 너무 예쁘고 감정적이다.
너무 웃겨서 깔깔대고 웃다가, 눈물이 핑 돌았다.
책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사왔다. 소장할 가치가 있고 책장에 두기에 뿌듯한 책이다.
백희나 작가님 책을 차츰 읽어보고, 서점 갈 때마다 한 권 씩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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