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분기 부터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가 일단, 일단락됐다.
작년 10월 부터는 쉬어도 쉬는 거 같지가 않았는데, 이제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하고 가족여행도 가고 그래야지.
일단 오늘은 맥주를 한 캔 먹고
내일부터는 드리마를 보든 영화를 보든 책을 보든, 마음이 편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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