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일을 좀 해볼까 싶어서 컴퓨터 화면을 켜면, 재밌는 게 너무 많다.
잠깐 볼까 하면, 벌써 한 시간이 지나 있다.
그리고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 있고, 저녁 먹어야 할 때다.
남은 하루라도 알차게 쓰자. 괜찮아. 그래도 몇 시간 남았잖아.
'지극히 개인적인 > 일기 비슷한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다 (0) | 2023.11.10 |
---|---|
읽기만 할 때보다, 뭔가를 자꾸 쓰려고 하는 게 집중력 회복에 더 도움이 되는 듯 (0) | 2023.10.30 |
밀린 일을 한 꺼번에 하고 있다 (0) | 2023.10.29 |
꿈은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기능이 있대 (0) | 2023.10.20 |
쉬지를 못했더니 (0) | 202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