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엔 특히 외근이 많다.
오늘은 경주 당일 왕복 일정이다.
내일도 외근이 있다.
매일 내용이 다른 강의를 하고 있다 보니, 내가 오늘 여기 뭘 하러 왔더라?
이러고 있다.
그와중에 메일 톡 문자 전화 확인하고 회신도 하고 있다.
제대로 하고 있는지, 나중에 사무실 들어가서 꼼꼼하게 확인해야지. 나는 나를 믿으면 안 된다: 암, 그렇고말고.
일요일엔 부산으로 간다.
아이들과 함께 가는 일정인데, 어린이 1호가 며칠 전에 병이 나서 조마조마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잘 낫고 있어서 무사히 부산을 갈 수 있게 됐다.
이런 걸 뭐하러 기록을 하나 싶지만, 이런 것도 적어두니 추억이 되더라. 싶어서 적어둔다.
아, 어제는 대학원 향우회가 있었다. 그런 모임은 뭐하러하나 이런 생각이 있기도 하지만, 막상 가서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면 좋긴좋다.
목적이 분명한 대화는 곧잘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화는 영 꽝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가야지.
멀리 출장을 다니면서, 맨날 일만 딱 하고 돌아오니, 멀리 새로운 곳으로 다니는 기분이 안 나는데 오늘은, 경주 토속 음식을 챙겨주셔서, 집으로 경주를 조금 뭍혀가는 기분이 든다. 참 여러가지로 감사하다.
내일은 늦잠 조금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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