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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할 수 있는/일기 비슷한 거

조금은 한가해 질 줄 알았는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일을 줄였...다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일이 준 것 같지가 않다.

애쓰고 사는데, 나도 그렇고 내 주위 사람들도 다들 애를 쓰고 사는데

때로는 이렇게까지 고달플까.

때로는 재밌고, 웃을 일도 자주 있고, 이만하면 참 괜찮은 시절을 보내고 있구나 싶긴 하다.

그래, 이만하면 그럭저럭 참 괜찮은 나날이지.

한가해서 복에 겨워서 더 많은 걸 바라서 이러나.

그래도, 어느 하루 정도는 아무 거리낌 없이 참 쓸데 없는 짓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

그냥,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걸까? 사실 기억도 잘 안 나고, 난 어릴 때 그다지 좋았던 것 같지도 않은데.

 

Ed Sheeran의 Catsle on the Hill 이 요즘 참 좋다.

엉망징창 Youth 였지만, 그 시절 그 사람들이 지금의 나를 키웠다는 내용의 가사가 참, 뭉클하다.

에드 시런은 참, 농촌 청년 처럼 보이는데, 기타 치고 노래만 부르면 완전 아이돌처럼 보인다. 매력적이야.

 

그래, 기분전환 하고, 휴가를 마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고 또 다짐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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