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으려고 해도 잘 안된다.
자잘하게, '실패'로 느껴지는 일들을 계속 겪고 있다. 어떻게 보면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별 일 아니고, 심지어 '실패'라고 여길 것도 아닌 일들인데
계속 이런 분위기의 일들이 반복이 되니, 참 별 수 없네.
내가 뭘 잘 못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뭘 그렇게 잘 못했나 싶기도 하다.
다시, 좀 괜찮은 경험들을 쌓아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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