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이사 준비가 시작된다.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구상하고, 이제는 진짜 업자분을 모셔와야 한다.
책장이랑 책상도 사야하고 프린터도 사야하고
등등 살 게 많다
(이러면 안 되는데) 새로 물건을 들이고,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일은 너무 설레서 탈이다 ㅜㅜ
신규 사업자를 내야하고(이건 다음주)
사업자가 새로 나오면 사업자 카드 등록도 다 다시 해야하고 아 ㅠㅠ
행정적인 업무가 또 주루룩 따라오겠지.
괜찮아. 나는 좀 신났으니까. 까짓꺼. 그냥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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