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 할 책, 읽고 싶은 책
보고 싶은 드라마
못 보고 지나간 게 아쉬운 영화
매일 쏟아지는 기사도 놓칠 수 없고
운동은 매일 두 시간
안 되면,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가족과도 함께 어울려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친구나 친지와도 교류를 유지해야 하고
시간이 문제일까?
아니야, 시간이 문제가 아니야.
선택과 집중이 문제야.
나는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거 그 어떤 것도 하루 24시간, 일주일 동안 다 할 수가 없어.
뭘 하느냐, 어디에 내 시간을 쓰느냐가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게
무엇에는 내 시간을 쓰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해.
나는 충분히 쉬기 위해
이미, 게임을 안 하고 있고. 만족해.
그래...
시간을 잘 조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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