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감성

쉼없이 쉴 곳을 찾지 말고, 그냥 쉬길.

임상심리전문가 최효주 2021. 5. 4. 20:50

몸이 지치고 아파서 쉬고 싶을 때
일을 해야해서 쉴 수 없을 때

품위가 없어진다.

품위를 잃고 나면 야박해지고

야박해지다못해 천박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천박해진 자기를 보면

서글프고

자괴감이 몰려온다.

 

그래서 지치고 힘든 와중에도
품위있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강하고
귀한 사람이다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에 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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