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쁜 대처를 반복하는 건
그게 습관이라서 그런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더 나은 대처 방법을 몰라서
그것 밖에 못 해서, 나쁜 대처를 나쁜지 알면서도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걸 수도 있어요.
왜 나는 좋은 대처 방법을 모르는지
상황을 악화시키는 나쁜 대처밖에 못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려는 건, 괜찮은 시도에요.
하지만, 그렇게 노력을 하는 것보단
더 건강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대처기술을 늘리는 게 훠얼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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