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할 수 있는/일기 비슷한 거

밤과 길






초점이 흐려도 딱 보면 알 것 같고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이정도로만 보이는 게 더 아름답기도 하다.

 

이보다 더 자세히 보려고 하면

사실적이긴 하지만

예쁘진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그냥 이정도만 선명하게.

'공유할 수 있는 > 일기 비슷한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0) 2013.01.28
2012년 눈  (0) 2013.01.17
삼국지 유비와 2013년 대한민국의 그녀  (0) 2013.01.05
저출산 그리고 자살  (0) 2013.01.05
배너  (0) 201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