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 라고 어릴 때 노래를 했는데. 후훗.
꿈을 이뤘다고 해야 하나?
올해 5월에 녹화를 했고, 8월 말이나 9월쯤 방송이 나올 거라고 했었다. 막상 보니까 엄청... 신기하네. 이 나이에도.
남이 찍어주는 촬영분에, 편집도 깔끔하게 해주시니 신기하다.
재밌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뭔가 좀 창피한 기분도 들고 우쭐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다.
진행을 해주신 두 분이 워낙 베터랑이고 진행을 잘 해주셔서, 편하게 말하고 왔다.
편집을 정말 잘 해주셨다. 그래서 내용이 더 정리가 잘됐고, 짧지만 정보가 알차다.
https://youtu.be/E9MySFqXSL4?si=1TGUxB6AK2Nxf6Qe
https://youtu.be/ZlohPame2Vk?si=k0qzO7zVIXPQPgb8
머리를... 좀 만지고 갈껄... 화장을 좀 더 진하게 하고 갔어야 했나.. 다크닝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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