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목적이라면 자유롭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무드 미터 이미지 또는 PDF 파일 중에 가장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무드 미터를 보면, 기분의 종류가,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즐거움의 수준과 에너지 수준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유목이 잘 구분되어 있어, '기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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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 미터는, 이 책 맨 앞에도 잘 번역되어 있습니다. 네, 이 책에는 감정이나 기분과 관련된 내용이, 최근 과학적 성과들과 함께 매우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일은 '감정'을 잘 다뤄야 하는 일이잖아요. 아마 이 책은, 그리고 이 무드미터 자체가, 우리가 하는 일에서 매우 중요한 '감정' 이라는 부분에 대해, 아주아주 과학적이면서도 세심하며 자세~히 정보를 정리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책 표지 뒷장에 있는 '긍정의 화신이 되어 야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기쁘다, 슬프다, 기분 나쁘다' 딱 세 단어라고 감정을 표현하게 우리는 존재는 너무 복잡하다는 글귀가,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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