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일기 비슷한 거
쉬지를 못했더니
임상심리전문가 최효주
2023. 10. 14. 16:51
너무너무너무너무 놀고 싶다.
며칠 감기 때문에 비실비실하고 쉬는 게 아니라 몸져 누웠다가, 그냥 안 좋은 채로 겨우겨우 예정된 일정을 처리했더니 피로가 무척 진하게 누적된 것 같다.
미친 듯이, 마냥 놀고 싶고 쉬고 싶다.
쓰고 나니 슬프네.